[병원소식] 칠곡가톨릭병원 저선량 CT 장비 추가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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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10월 첨단 컴퓨터 전산화 촬영장치 (CT)를 추가 도입하여 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CT는 독일 지멘스사의 SOMATOM Go.top은 친환경 컨셉의 컴퓨터 전산화 단층 촬영 장치로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진단으로 미세병변 발견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조기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여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CT 추가도입을 통해 입원·외래 환자의 영상 검사시간을 단축시키고, 당일 검사를 목표로 하여 안정적인 검사 일정과 효율적인 장비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첨단 디지털 지멘스 384 멀티슬라이스 CT는 강력한 출력을 가능케하는 주석 필터를 장착하여 더욱 안정적인 저선량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검사자의 체형과 검사 부위에 최적의 방사선량을 조절할 수 있고 검사 시 받는 피폭량이 60%로 감소하여 유방과 같은 민감한 부위에도 직접적인 방사선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칠곡가톨릭병원장은 "최저선량 CT를 추가로 도입하여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였다."며 "환자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을 검사를 받음으로써 환자 중심의 병원에 한발짝 앞선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한다.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