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칠곡가톨릭병원 저선량 CT (지멘스 Somatom go.top) 도입 가동식 및 축복식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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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10월 첨담 저선량 컴퓨터 전산화 촬영장치 (지멘스 somatom go.top)을 추가 도입하여 11월 7일 가동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저선량 CT 추가 도입 기념 가동식 및 축복식은 행정부장 이종엽(라파엘) 신부가 직접 집전하여 ▶복음낭독 ▶축복기도 ▶감사인사 ▶성수예식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장을 포함하여 영상의학과장 등 많은 내부 교직원이 참례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추가로 도입된 저선량 CT 장비인 독일 지멘스사의 SOMATOM go.top은 친환경 컨셉의 전산화 단층 장치로써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진단을 통해 미세병변 발견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여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CT 추가도입을 통해 입원·외래 환자의 영상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고, 당일 검사 시행을 목표로 하여 보다 안정적인 검사 일정과 효율적인 장비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지멘스 384 멀티슬라이스 CT는 강력한 노출을 가능케 하는 주석 필터를 장착하여 더욱 안정적인 저선량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검사자의 체형과 검사 부위에 따라 맞춤형으로 최적의 방사선량을 조절할 수 있고 검사 시 받는 피폭량이 60%로 감소하여 유방과 같은 민감한 부위에도 직접적인 방사선 노출량을 최소화 할 수 있다. |